- 주변관광지
-
삼락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은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공원이다.
4,722,000㎡의 넓은 면적에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운동시설로는 축구장, 야구장, 족구장, 농구장, 테니스장이 있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부산시 낙동강 사업본부에 미리 예약을 해 승인을 얻어야 한다. 공원의 지압도로, 야생화 체험장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며,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잔디광장과 707,578㎡에 달하는 유채꽃밭은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삼락생태공원은 서부산권 주민뿐만 아니라 해운대 등지에서도 찾아오는 등, 부산 시민들의 주말 휴식 장소로 애용된다. 릴레이 콘서트, 시민생활체육대회, 사상강변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해 많은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운수사
운수사는 우리고장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사찰로 기록에 의하면 1592년 임진왜란때 불탄 것을 조선 헌종 1년(1660년)에 중건하였다.
운수사의 창건연대는 임진왜란 훨씬 이전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연대는 확인할 길이 없다. 일설에는 가락시대에 창건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절 주변에 출토된 분청사기나 기와 조각 등을 보면 모두 조선초기의 것으로 판명되고 또한 석축이나 건축양식도 특별한 것이 보이지 않아 현재로서는 그 연대를 정확히 측정할 길이 없다.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東來府誌) 불우조(佛宇條)에 보면 으로 나와 있는데 원래는 신수암이라고 부르던 암자가 운수사로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운수사의 창건에 관한 전설에 의하면 이 절 경내에 있는 약수터에서 안개가 피어 올라 구름이 되는 것을 보고 운수사로 하였다고 하며 절 입구의 두꺼비 바위에 얽힌 전설 등 많은 옛 이야기가 전해온다. 사상팔경(沙上八景)에 이라는 글귀가 나오는데 옛날 운수사의 저녁 종소리가 지역 주민의 정신적 상징이었음을 나타내 주고 있다.르네시떼
르네시떼(renecite)는
의류, 잡화, 귀금속, 전자, 컴퓨터, 가구, 식당가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업종구성으로 ‘one stop shopping'의 꿈을 실현하는 유통복합 도소매상가이다. 연면적 109,223.6㎡ 규모로 2천6백여 개의 매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첨단주차 시스템을 도입한 초대형 주차장으로 물류와 고객의 이동이 자유롭다. 제2의 비즈니스 공간으로 이용되는 서비스 존은 은행, 전문식당가, 홈플러스(할인마트), 회계사무소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준다.